오늘 오전 이진우 전수방사령관이 전투복을 입고 군사법원으로 들어섭니다.

] [ 이진우 / 전수방사령관: .

] 이 전사령관은 그동안 재판을 이유로 국회에서 증언을.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이 무죄를 주장했다.

사진은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해 구속 기소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23일 서울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12·3 비상계엄 당시 군 병력을 투입해 내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헌재 결정이 있을 때까지 본 건 심의는 일시 중단돼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곽종근(오른쪽) 특전사령관과 이진우수방사령관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 앵커멘트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군 장성들의 재판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전투복을 입고 직접 법원에 나선 이진우 전수방사령관은 재판부에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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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고, 군인의 신분으로서 상관의 명령을 거스를 수.

3 내란 당일, 대테러 특수부대를 포함해 200여 명의 병력과 5천여 발의 실탄을 가지고 국회에 출동한 혐의를 받고 있죠.

그런데 오늘 군사법원에 출석해, 자신은 부하들에게 총기를 두고 맨몸으로 들어가라고.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중요임무종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진우 전수방사령관은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사전에 계엄을 몰랐고, 국헌 문란의 목적 등이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이 전사령관의 변호인은 이 전사령관은 군.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당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무죄를 주장했다.

이 전사령관측은 23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사전에 계엄을 몰랐고, 국헌 문란의 목적이.

공판준비기일 출석하는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12.

3 내란 당일 국회에 군을 출동시킨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이 전사령관의 변호인은 군사법원에 1회 공판준비기일에서 "군 통수권자의 지휘를 받는 군인"으로서 "상관의 정당.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오른쪽 군복 차림)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출석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