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창작
전통창작(CREATING TRADITIONS)
우리의 전통음악을 활용한 역동적이고 웅장한 공연에서부터, 다양한 리듬과 멜로디를 서양음악과 더불어 만들어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끝이 없는 우주와 같은 우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음악의 앙상블을 만들어 낸다.
From dynamic and grand performances using traditional music, to creating new rhythms and melodies to the sounds of the West,
TEOJU creates a unique musical blend that broadens the musical spectrum into an infinite universe of sound.
모듬북(MODEUMBUK)
모듬북은 크고 작은 여러 가지 크기의 북을 모아 놓은 것으로서 다양한 크기의 북에서 나오는 음색을 조화롭게 연주하고
연주자들의 다이내믹한 동작과 퍼포먼스로 역동적인 공연을 보여준다.
This musical ensemble features an impressive array of different-sized drums(buk), striking up a rousing beat as part
of a dynamic and active performance.
대북(DAEBUK)
인간의 심장 박동소리와 유사한 대북의 웅장한 울림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고, 오랜 세월 한 마을을 지키는 큰 대들보와
같은 나무처럼 무대의 중심에서 묵직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과 동시에 연주자의 화려한 동작과 북소리로 보는 이로 하여금
공연에 빠져들게 한다.
Evoking the sensation of the human heartbeat, Daebuk enters the bloodstream of its captivated audience.
The drum stands onstage like a giant girder protecting a village for generations, entrancing its subjects with every vibration.
비원(BE ONE)
풍물마당 터주와 가야금연주단 소리하나의 프로젝트 음악 '비원' 은 삼도설장고와 가야금산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가지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다이내믹한 타악기와 아름다운 선율의 현악기가 만들어내는 앙상블을 감상 할 수 있는 작품이다.
Be One, played by TEOJU and SORIHANA, features the samdo suljanggu and gayageum sanjo.
The two distinct musical instruments—from the percussion and chordophone families, respectively—demolish musical barriers,
forming a brand new musical ensemble.
JAZZ & 국악(JAZZ & KOREAN TRADITIONAL MUSIC)
풍물마당 터주의 사물놀이 음악과 다양한 국악을 바탕으로 재즈음악과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크로스오버 형식의 공연 프로그램이다.
동‧서양의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앙상블을 감상 할 수 있다.
TEOJU concludes the performance with a fusion of jazz and traditional Korean music, enabling listeners to experience
the ultimate musical harmony of East and W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