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나온 이유는 뭔지, 대책은 있는 건지, 먼저 영상부터 보고 오겠습니다.

[VCR] 서울교육청 학생 9만 4천여 명 대상 '문해력·수리력' 검사 결과 발표 학년 올라갈수록 평균 점수 상승 그런데 '기초 미달' 비율도 함께 늘어나 '고1' 기초문해력·수리력미달.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내 초·중·고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문해력과수리력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4~7일 초·중·고 524개교, 9만4천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4 서울 학생문해력·수리력진단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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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문해력·수리력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특히문해력은 학년이 쌓일수록 나아지지만수리력은 떨어져.

기초수리력이 미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1은 41%가 ‘기초 수준 이하’의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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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갈수록문해력과수리력모두 기초 학력이 부족한 학생 비율이 높아졌다.

중·고등학교 등 상급 학교로 진급할수록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가.

부족한 학생이 많아졌고 전 학년에서문해력보다는수리력이 부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이런 내용의 ‘2024 서울 학생문해력·수리력진단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진단검사는 교과 중심이 아닌 학생의 역량을 측정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기초학력이 낮아.

기초수리력이 미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1은 41%가 ‘기초 수준 이하’의 수준을 보였다.

학년이 올라갈수록문해력과수리력모두 기초 학력이 부족한 학생 비율이 높아졌다.

중·고등학교 등 상급 학교로 진급할수록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가.

하지만 정작 공부의 기본이 되는 기초학력은 별로 좋아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의문해력과수리력을 진단했는데, 중2와 고1 학생은 10명 중 한 명꼴로 기초수리력이 '수준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